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박복신 회장) 갤러리 2층에서는 2019년 1월 11일오후 제2의 샤갈이라 칭송받는 프랑스 화가 쥘레 게시 초대전 “남프랑스의 꽃향기”전 오프닝 행사가 한국도슨트협회 신은희 사회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프랑스 쥘레 게시 작가의 전시를 축하하기 위해 이민섭 초대 문체부장관, 초대 문체부차관,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을 비롯한 전 국회의원들과 미술계 선 후배를 비롯한 많은 축하 귀빈들이 참석하여 인사아트프라자 3,4,5층 갤러리에 이어 2층에 추가 오픈한 카페 갤러리 & 아트샵 오픈 및 ‘쥘레게시’ 초대전을 축하했다.
이번 전시는 경상북도 도립미술관 추진위원장 김윤한과 디렉터 이혜령, 박소정, 김철수의 준비와 인사아트프라자 허성미 관장의 협조로 진행되었다.
남프랑스 프로방스 지방 발랑스 출신의 쥘레 게시는 독특한 감성과 화려한 색채로 ‘색채의 마술사’, ‘제2의 샤갈’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화가가 되기 전 보석 디자이너로 활동한 그는 인물 군상과 동물을 넣은 그림으로 미술 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국내에서도 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20회 이상의 전시를 열었으며, 100여 점 이상의 작품이 판매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9월에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샤갈 전시회에 초대작가로 나서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카바레와 화려한 꽃’을 통해 잃어버린 낭만 되찾기와 마음에 희망갖기 라는 주제로 매혹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인다.
이날에 행사에 축하공연을 위해서 이혜령 축시, 만담, 섹소폰 연주, 류리나 교수의 바이올린 연주가 이어졌다. 프랑스 쥘레 게시 “남프랑스의 꽃향기”전은 1월 11일부터 2월 10일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아트프라자 2층에 위치한 카페갤러리 & 아트샵에서 전시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