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자유한국당, 정치활동을 핵심적으로 선도하는 당원 200여 명과 전국 각 지역의 주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9~10일 양일간 강원도 고성 국회연수원에서 보수와 자유체제를 무너뜨린 책임에선 결코 한국당은 자유로울 수 없다는 주재와 함께 문재인 정권의 경제. 안보. 복지. 일자리 실패 포퓰리즘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고 정책토론 세미나를 실시했다.
전국 각 지역에서 모인 당원들은 미리사전에 국가미래비전을 위한 실질적인 대화의 채널을 형성해 왔으며 다가오는 2월 제1야당 지도자 당권주자를 선출하는 대장정 전당대회를 놓고 견고한 논의를 해 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의 마이웨이 경제. 안보정책이 국민을 기만하는 자세라 비판 하면서 “뜬구름만 잡는 정책을 반복하는 문정부를 견제할 당 지도자가 필요하다 ”고 일관했다.
그러면서 수 십 명의 한국당 의원들이 있지만 누구보다 우파의 입장을 대변해오고 있고 안보관이 굳건한 당을 지켜낼 김진태 의원을 꼬집었다.
이날, 지난 김진태 의원이 전국 각 88개 지역당협을 방문해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지면서 김 의원은 "자기 청치가 아닌 나라를 걱정하는 진정성을 보았다"는 것이 이들의 핵심 토론의 장을 열어 갔다.
한편 이들은 “우리가 김진태를 전사로 만들었다” 면서 전당대회에 주력 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한국당 새로운 당지도자 선거에 있어 김 의원에게 힘이 실리는 키워드라 볼 수 있다.
또 이들은, 이번 2월 전당대회에 있어서 전국적인 조직체계를 구성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어 이번 전당대회에 대한 당원들의 기대치가 예전과 달리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향후 김진태 의원의 정치행보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이며, 한국당내 전당대회 선거 전략에 있어서 특별한 돌발변수 이변이 없다면 김 의원의 당권 주력 행보는 적절한 타이밍이라고 볼 수 있다.
지금 한국당은 총체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있다. 이런 가운데 정통보수우파 대다수들이 김진태 의원을 지지하고 나서 김 의원이 당 내외에서도 인기를 독점하고 있는 역량을 기울여 보수통합의 기회를 노려볼 만 하다는 언론인, 교수 등 오피니언 리더들의 의견이 급부상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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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힘~
김진태를 당대표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