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사업비 4억8천만원 확보(국비 4억2천7백만원, 시비 5천6백만원)
화성시(시장 서철모)가 국도 감응신호 구축 사업을 진행한다. 화성시에 따르면 차량과 보행자 모두 불필요한 신호대기 시간을 줄여주고 원활한 교통흐름을 유지해, 신호위반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국도 43호선 3개 교차로(향남읍 평리 ~ 하길리)와 국도 39호선 1개 교차로(향남읍 상신리, 제약공단아파트 앞)다.
교체사업은 오는 3월 1일 ~ 12월 31일으로 총사업비 4억8천3백만원(국비 4억2천7백만원, 시비 5천6백만원)가 소요될 예정이다.
박동균 도시안전과장은“지능형 교통신호제어시스템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시민들의 교통불편을 빠르게 해소할 수 있어 매우 효율적”이라며“점진적으로는 화성 전 지역에 시스템을 확대·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