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입건되며 뭇매를 맞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정유안이 최근 술자리에서 만난 여성에게 뜻밖의 요구를 하며 불필요한 신체 접촉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경찰에 입건된 정유안은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를 통해 자숙의 뜻을 밝혔다.
정유안은 앞서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불의를 보면 절대 못 참는 성격"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바 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 사이에는 "정유안의 적은 정유안"이라는 조소 섞인 원성이 이어지기도 했다.
바르고 앳된 모습으로 인기를 모았던 정유안이 뜻밖의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빈축이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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