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인들의 사랑을 받는 84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청소기 전문기업 카처의 공식 한국지사인 한국카처㈜가 탑승식 습식 바닥청소차 ‘B200R’을 국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제품 B200R은 물탱크 용량이 200L인 중/대형 습식청소차로, 카처는 기존에 보유한 B70R, B90R, B150R, B250R, B300R의 라인업에 이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마침내 풀라인업을 구축,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B200R은 200L의 정수를 가득 채우고도 오르막길을 쉽게 오르는 등 등판 능력이 우수하며, 강력한 배터리가 장착되어 2,000평에 달하는 면적을 효과적으로 청소할 수 있다.
또한 흡입폭이 최대 1,060mm에 달하는 브러쉬로 짧은 시간 내 넓은 지역을 한 번에 청소할 수 있고, 디스크 브러쉬 외에 2개의 사이드 브러쉬를 장착할 경우 건식 청소까지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B200R은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청소차로, 카처만의 KIK(Karcher Intelligence Key) 시스템을 통해 장비의 오작동을 최소화하고 사용자의 안전을 강조했다.
또한 물탱크에 정수를 자동으로 채우는 오토 필링 시스템(Auto Filling System)과 오수 탱크를 자동으로 세척하는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최대화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청소 액세서리를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황영권 한국카처 대표이사는 “B200R은 강력한 파워에서 오는 우수한 등판 능력과 강력한 배터리로 대형 공간 및 여러 층 청소가 가능한 제품”이라며, “기존 제품군에 B200R을 추가하여 라인업을 강화하였으며 중/대형 장비의 출시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