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e Korea” 화랑들이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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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e Korea” 화랑들이 다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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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총구국 동지회, 자유 민주주의 수호 ’선전포고‘

 

“내 생명 조국을 위해.”

평생을 국토방위에 헌신했던 화랑들이 다시 손을 맞잡았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 7일 ’육사 총구국 동지회에서 국민 여러분께 고告합니다‘라는 글을 통해 “현 시국은 반국가 세력이 불법과 사기로 권력을 찬탈한 국가의 국난 상태”라며 “자유 민주주의 체제수호를 위한 거룩한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육사 총구국 동지회는는 글에서 “우리는 국가의 정체성 실종과 벼랑 끝에 선 안보 위기에 참담함을 느끼고, 대한민국을 구하고자 예비역 동지들이 중심이 되어 결성한 대한민국 구국조직”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이어 “모든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보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적 구국운동 대안을 제시하며, 초등학생도 이해하고 동참할 수 있는 큰 구국의 물결을 형성하여 비폭력 행동으로 자유대한을 찾고자 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국난극복을 위해 ▲육사인의 호국 정신을 계승한 대한민국 헌정질서 회복의 중심세력으로 자유민주의와 시장경제와 한미동맹의 가치 수호 ▲안보상황을 정확히 알려주고 해설하는 안보전문 조직으로 거듭나서 반국가 세력들의 국민 기만과혹세무민의 반란 준동을 차단 ▲선진 군사 아이디어와 비대칭 전술을 강구해 군의 발전에 기여하고 군과 국가가 자유통일의 위업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국헌신의 안보 봉사 등 3가지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주사파 정부의 반인륜, 반문명적 자유와 시장경제 체제전복에 항거해 자유민주주의를 체제를 수호하고 ▲현실적 안보대안제시와 안보교육으로 안보우선주의와 시장경제 존중과 한미 동맹의 가치를 수호하는 자유우파 정권 창출에 기여하며 ▲남북 자유통일에 기여하는 날까지 구국과 애국 단체로서의 국민이 기대하는 이상의 구국 사명을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단체는 또 “애국단체와 태극기 부대의 애국심과 절제력, 참신함을 모두 갖춘 구국과 애국행사를 존중하고 응원한다”며 “대동단결과 솔선수범, 용기 있는 행동의 중심 본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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