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시간당 120개 후두둑…전문가가 제안한 관측법 "속도 빨라 망원경은 못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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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시간당 120개 후두둑…전문가가 제안한 관측법 "속도 빨라 망원경은 못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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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TN 뉴스)
(사진: YTN 뉴스)

별똥별(유성우)이 떨어질 것이라는 예고가 전해졌다.

4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밤과 내일 새벽 유성우가 떨어질 것"이라면서 "이를 제일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은 이날 밤 11시 20분 이후이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기관에 따르면 이날 하늘을 수놓을 유성우는 '사분의자리'로 불리는 3대 별똥별이다.

그렇다면 이를 제대로 관측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천문연구소의 한 관계자는 망원경 사용은 금물이라며 "유성우의 속도가 매우 빠르기 때문에 망원경에 포착되기 어렵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이 더 좋다"는 조언을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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