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이필모, 서수연을 향한 팬들의 축하가 그치질 않고 있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혼인을 앞둔 배우 이필모와 그의 예비 신랑 서수연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킨 이필모는 뮤지컬을 마친 후 무대 위에서 서수연을 향한 마음을 전달했고, 이에 서수연은 눈물로 화답했다.
예비부부의 길로 들어선 이필모와 서수연은 공연 이후 지인들과의 저녁 식사를 함께했다.
그러나 이날 이필모의 지인들은 "혹시 사고쳤냐", "서둘러서 혼수 장만해가고 이런 건 아니지"라는 짓궂은 질문을 퍼부으며 두 사람을 당황하게 했다.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이필모는 정성스럽게 싼 쌈을 지인들 몰래 서수연 입에 넣어주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필모, 서수연의 결혼식은 오는 2월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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