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유부녀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클라라 소속사 측은 3일 "그녀가 오는 6일 해외에서 2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클라라의 신혼살림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에 마련된다"고 설명하며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클라라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고 있는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은 철저한 보안 시스템이 구비돼 있는 초호화 오피스텔이다.
이에 사생활 보호가 필요한 인사들이나 클라라를 포함한 대형 스타들이 선호하는 장소인 것으로 알려졌다.
입주자들을 위한 별도의 출입구와 엘리베이터가 구비돼 있음은 물론이고 건물 내부에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장소까지 마련돼 있다고.
우리나라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만큼 시그니엘의 시가는 최소 40억~최대 300억대의 고가로 구성돼 있다.
한편 클라라으로부터 전해진 희소식에 팬들의 응원과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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