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와 김성원의 만남이 화제다.
3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배우 정영주와 소개팅남 김성원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연애의 맛'에서 정영주는 김성원과 이야기를 나누며 저절로 입꼬리를 올리는 등 흡족함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먼저 김성원에게 요청해 얼굴을 바싹 붙인 채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정영주는 야경을 바라보다 "호텔만 알겠다"라며 엉뚱한 말을 하는 등 긴장감이 역력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김성원은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정영주에게 다가가 서울의 야경을 천천히 설명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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