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젊은 부부의 육아 수난기 "어떻게 기저귀 갈아줘야 되는데…" 기진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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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젊은 부부의 육아 수난기 "어떻게 기저귀 갈아줘야 되는데…" 기진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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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사진: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살림하는 남자들2' 최민환과 율희 부부가 자녀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2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가 자녀와 함께 외출하며 펼쳐진 내용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환과 율희는 자녀와 함께 나들이에 나서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최민환과 율희는 옷 가게에서 옷을 골랐고, 카페에서 음식을 먹는 등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그러나 여유로움도 잠시 자녀가 갑작스럽게 용변을 보고 울음을 그치지 않는 등 수난이 시작됐다.
 
당시 최민환과 율희는 용변을 갈아줄 여유 기저귀를 준비하지 않았고, 자녀에게 줄 젖병이 씻겨있지 않는 등 고난이 계속됐다.
 
결국 두 사람은 기분 전환을 위해 나선 나들이에게 기진맥진한 모습으로 돌아오며 육아에 대한 고단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최민환 율희 부부가 자녀를 키우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세간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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