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맛집 데이트에 나선 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의 모습이 화제다. 

2일 TVDaily가 홍상수 김민희가 이날 점심 쯤 논현동 소재의 음식점을 방문했음을 전해 이목이 집중됐다. 

이에 따르면 홍상수 김민희는 서로 비슷한 듯 아닌 듯 편안한 모습으로 음식점 앞에서 순서를 기다렸다. 

특히나 홍상수 김민희는 모습을 전혀 가리지 않은 채로 여느 일반 커플과 다르지 않았다. 

또한 당시 김민희는 홍상수를 다정히 부르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단 후문이다. 

그간 홍상수 김민희는 불륜 스캔들로 대중의 충격과 비난을 사며 한차례 헤어졌단 소문이 돌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곧 인터넷상에 홍상수 김민희가 손을 잡고 산책을 나서거나 분식집 데이트를 했다는 제보가 올라오면서 사그라들기도 했다. 

한편 홍상수 김민희의 공개적인 사랑 모습에 대중의 곱지 않은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