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한 前여친, 여성편력 폭로 논란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수면제 먹으면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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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前여친, 여성편력 폭로 논란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수면제 먹으면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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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한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
이요한 (사진: Mnet '슈퍼스타K', 이요한 SNS)
이요한 (사진: Mnet '슈퍼스타K', 이요한 SNS)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가수 이요한의 전 연인 ㄱ 씨가 이요한이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였음을 밝혔다. 

최근 인터넷상에서는 이요한이 그간 다수의 여성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단 소문이 퍼져왔다. 

이에 따르면 이요한과 ㄱ 씨는 연인사이를 유지하던 이 년여 동안 여성편력 문제로 갈등을 빚어왔다. 

ㄱ 씨는 이요한이 그간 만난 여성팬들, 자택에서 나온 물건, SNS 연락 정황 등을 상세히 밝히며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였음을 입증했다.  

사과와 용서를 되풀이하며 연을 이어간 둘. 하지만 결국 A 씨는 "수면제 먹으면서 버틴다"며 "다른 사람한테 고통 주지 말고 죗값 치렀으면 한다"고 이요한에게 분노했다. 

이에 더해 한 누리꾼은 "이요한이 나한테도 갑자기 결별 통보하더니. 인과응보다"라며 A 씨의 주장에 동조하기도 했다. 

Mnet '슈스케'로 눈도장을 찍은 이요한은 순수한 이미지와 고스펙을 겸비한 뮤지션으로 나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해왔다. 

그러나 이날 이요한이 팬들과 부적절한 관계를 가졌단 의혹이 대중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한편 파문이 거세지자 이요한 회사 측은 이요한의 스케줄 일체를 중지함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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