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판부면 서곡3리 노인회 송년회가 지난 12월 31일 해송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판부면 자율방범대장을 맡고 있는 해송음식점 신종균 대표가 주최한 것으로 매년 서곡3리 노인회 회원을 대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약 50여 명 정도가 참석했다.
신종균 자율방범대장은 “마을을 대표하는 어르신들이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2019년에도 모두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방영섭 판부면장은 “다가오는 황금돼지 해에도 소외되는 어르신 없이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장에서는 서곡3리 마을 주민들이 모여 함께 봉사활동을 하면서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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