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전문 기업 썬앳푸드의 부티크 중식당 '모던눌랑'이 고객과 소통하는 라이브 재즈 공연 '재즈 나잇(JAZZ NIGHT)’을 새해 1월부터 3개월간 매달 넷째 주 금요일에 진행한다.
모던눌랑의 ‘재즈 나잇’은 올해 11월부터 두 달간 총 3일 6회에 걸쳐 모던눌랑 센트럴시티점에서 진행했던 재즈 공연으로 ‘김희나 퀸텟’의 무대로 꾸며졌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해당일자의 예약은 일찌감치 마감되며 내방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모던눌랑 관계자는 “고객과의 공감을 높이기 위해 기획한 공연이 예상을 훌쩍 뛰어 넘는 반응을 보여 새해에도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재즈 나잇’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컨셉트로 한 모던눌랑의 매장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스윙 재즈 연주로 진행됐다. 매장 특성과 스윙 재즈 연주가 결합돼 당시 화려했던 상하이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별도의 티켓 구매 없이 당일 매장을 방문하면 즐길 수 있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 그리고 8시 30분부터 각각 30분간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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