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기해년 새해가 밝은 아침부터 정상급 아이돌 카이와 제니의 열애설이 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일 오전 10시 '디스패치'는 "엑소의 카이와 블랙핑크의 제니가 몰래 밀회를 즐겼다"며 열애설을 전했다.
해당 매체는 카이와 제니가 늦은 시간 만남을 갖거나, 제니의 애완동물 이름(카이) 등 열애설을 입증하는 증거들을 다수 제시했다.
빼도 박도 못하는 열애 정황이 급속도로 퍼지자 인터넷상에선 둘의 묘한 기류를 알고 있었단 주장들이 속속들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이에 SM은 카이와 제니가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고 밝혀 열애설은 단순 '설'이 아닌 기정 사실이 되가는 모양새다.
카이는 지난 2016년 F(x) 크리스탈과의 열애설이 터졌을 때도 "친구에서 최근 호감관계로 발전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기도 했다.
이때도 카이는 자신의 반려묘의 이름으로 그들만의 수신호를 주고받기도 했다.
이를 들어 일각에선 카이 제니 열애설도 비슷한 수순을 밟고 있다며 여러 추측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카이는 열애설을 인정한 반면 제니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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