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소문만 무성하던 드라마 '배가본드'가 화제로 급상승했다.
지난달 31일 포털사이트에 SBS '배가본드' 트레일러가 올라와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얻고 있다.
첩보물인 '배가본드'는 시놉시스와 더불어 주연 수지, 이승기로 초반부터 대중의 관심을 독차지해왔다.
이에 더해 이날 '배가본드'에는 고퀄리티를 자랑하는 영상미와 블록버스터를 방불케하는 차량 폭파씬 그리고 긴박한 연출로 꽉 차있어 흥미를 끌기 충분했다.
비록 1분이란 짧은 시간이었지만 '배가본드'가 가진 매력을 여실히 뽐낸 셈이다.
하지만 그간 수지와 이승기는 드라마서 대중의 기대에 다소 못 미치는 연기력을 보인 바 있다.
이를 들어 일각에선 '배가본드' 주연보단 조연과 연출력에 높은 흥미를 보이기에 이르렀다.
한편 '배가본드'가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게 된 상황이 될지, 수지 승기의 인생 작품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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