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뱀의 윙크였지만...
꽃뱀의 윙크였지만...
  • 배이제
  • 승인 2007.01.03 11:20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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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이었다

잠시 스쳐가는 삶에서의 짧은 인연일지라도 헤어지는 마지막 모습이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행여 영영 만나지 못할 지라도 좋은 기억만을 남게 하고 싶다.

꽃뱀의 윙크를 주던 사람이든 애틋하게 가슴에 져몄던 사람이든 칼날의 시린 상처만을 남게 한 사람이든

그들에게서 떠나가는 마지막 내 모습은 아름다운 사람이고 싶다.

삶이 강물처럼 고요히 흘러가듯 지금의 이별, 아픔도 언젠가는 망각되고 말 것이지만..

누군가의 가슴 안에서 잊혀지는 그 날까지 살아가며 문득 문득 떠올려지며 기억되어질 때 엷은 미소를 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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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840 2007-01-03 17:07:22
한마디로 한다면
"天涯地角有窮時
只有相思無盡處 "
하면 어떨까.....


유앤아이 2007-01-03 18:33:36
나도 그런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고 싶소.....

돈을 억만금을 가지라고 한다해도

아름다운 사람으로 남는것이 더 낳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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