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후 전국유치원원장들이 어린이통학버스인 노란버스들을 타고 광화문광장에 모였다. 이들은 집회신고를 안 해 “광화문광장을 도는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다.
전국유치원원장들은 “개인재산 사립유치원 국가몰수 절대반대”, “유아학비 부모에게 평등하게 직접 지원” 등의 문구를 버스에 부쳤다.
“xx에서 노란버스 임대해 상경한다.”는 모 원장은 “xxxx의 애끓는 외침에 자발적으로 정부에 무저항 운동하고자 우리가 일어섰다”면서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우리끼리 소리 없는 외침으로 위정자들에게 대항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모두 다시 일어서자”면서 “자유경제 체제를 무너뜨리는 박용진3법은 사랑하는 나의조국과 우리2세를 위해 폐기돼야 한다.”고 울분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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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을 보조금이라고 빡빡우기는 미치법
유치원 설립자는 유치원 윈장을 할수없다는 더 미친법
아이들 급식은 외주업체를 반드시 해야한다는 어거지법
이 나라는 지금 정상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