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직업전문학교가 지난 27일 오세득 특임 교수, 플레이팅 컴퍼니의 김진표 대표가 고려전 호텔조리전공 스페셜반에 지원한 학생들의 면접을 직접 진행했다.
스타셰프 매니지먼트사 '플레이팅 컴퍼니'와 단독으로 산학연계(MOU)를 맺은 고려전은 차별화 된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반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스페셜반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요건은 조리 관련 자격증 소지자, 대회 수상 경력자, 위탁반 학생들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며 “호텔조리학과를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 중 차별화 된 커리큘럼, 졸업 후 안정적인 취업연계를 받고자 하는 학생들의 입학상담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스페셜반 면접에 합격한 학생들에게는 '플레이팅 컴퍼니'가 운영 중에 있는 직영 레스토랑으로 유급 인턴십 기회를 받게 되며, 국내외 대회지원, 특별 장학금 혜택이 지원된다.
고려전은 80% 이상 실습수업, 창작 레시피 개발 수업, 국내외 조리대회 준비반, 방학기간 중 무료 자격증 특강반을 운영 중에 있으며, 학생들이 전문학사학위, 학사학위 취득은 물론, 스펙을 쌓아 완성도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들어낼 수 있는 커리큘럼을 보유하고 있다.
고려직업전문학교는 100% 면접전형으로 학생부 내신 성적, 수능성적을 반영하지 않으며 원서 접수는 공식홈페이지 온라인 접수, 방문접수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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