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해외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로 이름을 알린 오영주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이날 오영주가 공개한 16분 영상은 유럽 여행 중 그녀가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영상으로 맛집 탐방, 수다 등 그녀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오영주는 "오래 기다리셨죠? 본 영상을 크리스마스에는 꼭 올리고 싶었으나.. 더욱이 잘 만들고 싶은 마음에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네요"라면서 "그래도 정말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첫 영상 소감을 밝혔다.
오영주는 지난 11월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며 "조금이라도 더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을 때, 그리고 좀 더 제 자신과 제 꿈에 집중하는 삶을 살고자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게 됐다"라며 유튜브 활동의 포부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재밌게 잘 봤다", "유튜브에서도 흥해라" 등의 응원이 쏟아졌다.
한편 현재 오영주의 유튜브 채널은 구독자 3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조회수는 22만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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