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대중화된 골프, 세계 3위의 골프시장인 국내에서는 갈수록 늘어가는 젊은 골퍼들로 인해 점점 골프패션도 유니크해 지고 있다.

기존 화이트, 블랙 등 무채색 위주에 색상에서 레드, 네이비, 코코아 등 다양한 컬러를 내세워 전 세계 골프장갑의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FiT39 Glove는 60여 가지가 넘는 컬러로 소비자를 마주하고 있다.

FiT39 관계자는 “특히, 아이언/화이트 색상은 그 유니크함으로 인해 큰 주목을 받고 있다”며 “아이언 컬러는 금속 느낌이 나는 회색으로 차분해 보이는 우아한 그레이 색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차량이나 가전제품에 많이 사용되는 컬러로 일반 의류에는 색구현이 어려워 사용이 잘 안되었지만, 일본 섬유화학기업 TOYOBO와 공동 개발한 전방향 스트레치 원단에 아이언 색상 특유의 차분함과 우아함을 녹여내었다”고 덧붙였다.

아이언/화이트 색상은 화려한 스타일과 모던한 스타일 모두 두루두루 어울리며, 금속으로 되어있는 골프클럽을 쥐었을 때 아이언 색상과 맞물려 그 스타일링이 더욱 빛을 발한다. 또한, 기능성 골프장갑 FiT39 Glove 특유의 최적의 핏, 강력한 그립감, 무제한 세탁 기능이 사용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한다.

FiT39는 골프장갑에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아이언/화이트 컬러는 그 유니크함과 어느 골프웨어에도 잘 어울리는 모던함으로 남녀노소 많은 분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