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일렉트릭, 2019년 ‘에코엑스퍼트’ 주요 전력부문 마스터 레벨 파트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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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일렉트릭, 2019년 ‘에코엑스퍼트’ 주요 전력부문 마스터 레벨 파트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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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자사 ‘에코엑스퍼트(EcoXpert™)’ 프로그램의 2019년 주요 전력 부분 마스터 레벨을 획득한 파트너 기업을 발표했다고 27일 밝혔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엑스퍼트(EcoXpert) 프로그램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이 인증한 파트너의 글로벌 네트워크다. 시스템 통합업체,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및 업계의 기술 전문가를 대표하는 전 세계 50개국 3,500개의 회원사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회원사는 공장 교육, 전문적 개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최신 기술 및 솔루션 지원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다.

특히 마스터 레벨 기업은 매해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채널 관리자가 기업의 우수성을 평가해 선정된다. 혁신적 전력 관리 솔루션 개발 부문뿐만 아니라, 주요 빌딩, 데이터센터, 산업 시설 및 유틸리티 인프라에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안정적 전력을 제공한 기업이 해당된다. 선정 기업은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연구·개발 팀과 긴밀히 협력하며, 기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이번 2019년 에코엑스퍼트 프로그램의 주요 전력 부문 마스터레벨 파트너사로 총 28개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에서는 ㈜삼아테크노솔루션이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선정됐다. 주요 전력 부문 에코엑스퍼트 파트너사는 저압 및 고압 장비 사용 고객을 위해 설계된 슈나이더일렉트릭의 개방형 IoT 지원 상호운용 아키텍처인 에코스트럭처파워(EcoStruxure Power )에 대해 인증 및 교육을 받는다.

에코스트럭처 파워는 향상된 보안, 신뢰성, 성능, 산업 표준 준수를 제공한다. 또한 IoT, 이동성, 센서, 클라우드 컴퓨팅, 사이버 보안 등의 최첨단 기술을 활용해 커넥티드 제품 및 엣지 컨트롤에서 앱, 분석,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레벨에서의 혁신’을 제공한다.

현재 에코스트럭처(EcoStruxure™)는 2만개 이상의 시스템 통합업체를 지원하고 150만 개 이상의 시설을 연결하는 48만개 이상의 설비에 구축되었다. 슈나이더일렉트릭의 에코빌딩 부문 수석부사장 로랑 바타유(Laurent Bataille)는 “슈나이더일렉트릭은 사용자에게 혁신과 기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각 지역 통합 파트너와의 파트너십에서 나오는 시너지를 통해 이를 달성하고 있다.

파트너들은 전력 데이터를 정보에 입각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역량을 갖춘 신뢰성 있는 전문가임을 입증 받았다.

전 세계 시설에서 향상된 연결, 실시간 운영, 스마트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에코스트럭처 파워 플랫폼을 활용해 배전의 미래를 개척하는 세계 최고의 주요 전력 부문 마스터 레벨 에코엑스퍼트를 발표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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