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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화일보 ‘대학생 예비기자 모여라’

파이낸셜뉴스와 문화일보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신문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어 화제다.

파이낸셜뉴스는 현재 제 3기 대학생 명예기자를 모집 중이다. 파이낸셜뉴스의 대학생 명예기자 모집 지원은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면 가능하고 접수 기간은 6월 9일부터 16일까지다.

제출서류는 직접 소재를 자유롭게 찾아 취재 작성한 기사 1건과 이력서 1부이고 jjjang@fnnews.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이낸셜뉴스 대학생 명예기자 가운데 활동이 활발하고 성실한 명예기자는 향후 파이낸셜뉴스 취업 전형 시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한편 문화일보는 6월 9일부터 16일까지 현장 실습 학생 지원을 받고 있다. 문화일보가 선발하는 현장 실습 학생은 6월 30일부터 8월 8일까지 근무하는 것으로 취재, 편집 등의 실무 부서에서 실제 신문이 제작되는 과정을 피부로 느끼며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전형은 서류전형으로 이루어지고 제출서류는 문화일보 웹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등록하는 지원서 및 자기소개서와 교수 추천서가 필요하며 전형 합격 후 재학증명서, 성적증명서, 영어성적 증명서를 제출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4년제 대학 3.4학년 재학생과 석사과정 재학 대학원생이다. 또한 남,녀 구분 없으며 연령 제한도 없다.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합친 숫자가 수백만에 이르고 있으며 이들은 향후 신문 시장의 유력한 소비자로 떠오를 것이 분명하다. 이런 가운데 각 신문사들 간에 젊은 독자들의 시선을 잡고 젊은 감각을 지면에 적절히 표현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들의 경쟁 속에서 신문 제작에 참여하게 될 대학생들이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세인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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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2003-06-05 17:13:10
옛날 신문사에는 들어가고 싶지 않음, 신매체인 이런곳이 더좋아염...
앞으로는 오프라인 종이신문 어려울듯 보이는뎅~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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