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정혜율과 안정미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섰다.
정혜율과 안정미는 지난 21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이금희 유기견쉼터에 방문하여 유기견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금희 유기견쉼터는 SBS ‘세상에 이런일이’를 통해 알려진 사설 유기동물 보호소다.
이날 정혜율과 안정미는 80여마리의 유기견을 돌보며 일손을 도왔다. 앞이 보이지 않거나 종양이 피부 밖으로 튀어 나온 강아지들에게는 더 많은 시간을 들여 정성껏 돌보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정혜율과 안정미의 유기견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특히 정혜율은 평소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강아지 용품이나 간식들을 챙겨 곳곳에 위치한 유기견센터 등을 방문해 조용히 봉사활동을 해왔다.
두 미녀 모델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유기견에 대한 소식을 전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정혜율은 청순하면서 귀여운 외모에 볼륨감 있는 몸매 덕분에 베이글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안정미는 국내 최고의 남성잡지 M사 모델로 잘 알려져 있다. 화려한 외모와 완벽한 몸매를 겸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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