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와 연기자 윤상현 부부가 득남했다.
윤상현 측은 24일 "아내 메이비가 이날 성남에 위치한 한 병원에서 셋째 아이를 품에 안았다"고 설명했다.
윤상현의 설명에 의하면 산모 메이비를 포함한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이어 윤상현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아이의 발바닥을 찍은 사진을 공개, 격려와 응원해준 주위 사람들과 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윤상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힘이 잔뜩 들어가 오무라진 아이의 발바닥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윤상현과 메이비의 출산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은 "왜 내가 기분이 좋지", 오, 딸 딸 아들 좋네요"라는 등 축하의 메시지를 연이어 보내고 있다.
한편 윤상현과 메이비는 지난 2015년 부부의 연을 맺었고, 같은해와 이후 2017년에 두 차례에 걸쳐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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