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뉴스타운이 ‘2018 뉴스타운 어워드’ 송년회 및 후원의 밤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2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마리에가든에서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뉴스타운 어워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뉴스타운의 기자들 및 방송스텝 모두 함께 자유대한민국 수호에 힘써줘서 감사하다”며, “‘2018 뉴스타운 어워드’를 통해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자유한국당 이주영 국회 부의장, 자유한국당 김진태 의원, 자유한국당 정우택 의원, 지만원 박사의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특히 1부 토크쇼에서는 뉴스타운TV를 풍성한 볼거리로 채워주고 있는 손상윤 회장, 지만원 박사, 조원용 변호사, 조우석 평론가, 오인용 목사가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젊은 세대에게 있어 우파의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가’를 시작으로 토크쇼가 진행됐다.

질문에 손상윤 회장은 “사랑과 정의라고 말하고 싶다. 사랑과 정의가 있으면 애국과 애민이 다 된다”며, “사랑이 풍부하고 정직하고 바른길로 가는 것이 우파의 핵심적인 가치다”라고 말했으며, 지만원 박사는 “우파의 가치는 아름다움을 창조 하는 것이 우파의 가치라고 말했다”

조우석 평론가는 “우파의 가치는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세력으로부터 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 우파의 가치다”라고 말했고 오인용 목사와 조원용 변호사는 "우파의 가치는 자유"라고 강조했다.

이어 2부 순서로 뉴스타운 어워드가 진행됐다. 감사패로는 자유대한호국단 오상종 단장, 자유연대 김상진 사무총장이 수여했으며, 공로패로는 ‘오인용의 정치 프로파간다’의 오인용 목사, ‘조원용의 법조비화’의 조원용 변호사가 수여했다.

올해의 기자상으로는 뉴스타운 편집국 문양휘 대기자, 경기취재본부장 차영환 기자, 경남취재본부장 이미애 기자가 수상했다.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많은 분들이 자리를 빛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뉴스타운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