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12시 뉴스타운TV ‘뉴스쇼 이슈&토크’에서는 ‘김정호 ‘공항 갑질’ 여당 나사 풀렸나’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이 서울 김포공항에서 신분증을 꺼내 보여달라는 직원의 요청에 항의하다가 실랑이를 벌여 구설에 올랐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후 농업법인 '봉하마을' 대표이사를 지냈고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김경수 경남지사의 지방선거 출마로 공석이 된 김해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초선의원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 인터넷 매체가 ‘2018년 10대 갑질’을 연말특집처럼 보도했을 정도로 갑질은 일상화된 내용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북한과 비핵화 협상을 이어갈 수 있을지 가늠할 실질적 데드라인을 향후 3개월로 최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대화에 나서지 않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에 대한 워싱턴의 평가가 대단히 부정적이지만 최근 들어 마지막 대화 시도는 해보자는 쪽으로 간신히 선회했다”고 분위기를 전한 내용에 대해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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