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반값특가 이벤트 향한 날선 지적…"상품은 강아지 간식, 키친타올 등이 전부"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위메프, 반값특가 이벤트 향한 날선 지적…"상품은 강아지 간식, 키친타올 등이 전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위메프)
(사진: 위메프)

반값특가 이벤트를 선보인 위메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위메프는 22일부터 4일간 크라스마스와 연말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하려면 포털에서 '위메프 반값특가'를 검색해 사이트에 접속한 뒤 관련 배너를 클릭한 후 구매하면 된다.

사측이 내놓은 제품은 온수매트, 가죽장갑, 강아지 간식, 키친타올 등이다.

해당 제품을 구매할 계획이었던 소비자들은 반갑다는 반응이지만 특가 이벤트 상품 치고는 다소 부실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는 상황.

무선 이어폰 등을 특가로 내놓아 접속 불가, 지연 사태를 빚은 해당 사이트는 현재 접속이 원활한 상태지만 소비자들의 신뢰를 잃은 몇 가지 사건으로 인해 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다.

한 이용자는 출석체크 이벤트 당시 사측의 사정으로 인해 포인트 지급이 어렵다는 말만 들었던 사실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또 최근에는 이벤트 시간에 맞춰 접속했지만 상품이 뜨지 않다가 품절된 상태로 올라왔다고 지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