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크로노스’ 대만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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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크로노스’ 대만 유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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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5월 28일 부터 대만내 유료서비스 시작, 높은 로열티 수입 기대

㈜리자드인터랙티브(대표 이상욱)가 개발, ㈜타이완 인덱스(대표 Lee, Wen-Chan)가 대만에서 서비스 중인 풀3D온라인게임 ‘크로노스’의 대만 내 유료서비스가 오는 5월 28일부터 시작했다.

‘크로노스’는 지난 4월 18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불과 한달여만에 동시접속자 35,000명을 기록하는 등 대만에서 가장 단시간내 동시접속자 3만 명을 돌파하였으며, 유료화 이후에도 동시접속자 25,000명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유지하고 있어, 대만에서 상당한 수준의 로열티 수입이 기대된다.

현재 대만 내 게임순위 차트에서 게임 기대작 랭킹 1위에 올라있는 ‘크로노스’는 올해 온라인게임 최대의 기대작으로 현지에서 불고있는 한국 온라인 게임 붐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크로노스’ 개발사인 리자드 인터렉티브의 이상욱 사장은 " 그동안 대만 유료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현지화 작업을 통해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었던 ‘크로노스’는 더욱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는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로노스’는 조만간 온라인게임 사상 최초로 한국, 중국, 대만, 일본 등 4개국의 유저들이 동시에 하나의 서버에서 진정한 크로노스의 지존을 가리는 4개국 국제 결전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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