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샤이니 종현을 애도하는 대중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18일(오늘) 故 종현의 1주기가 돌아온 가운데 고인은 지난해 12월 18일 스스로 목숨을 끊으며 세상을 떠난 많은 이에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팬들과 동료 연예인들은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 최근 아이유는 싱가포르 콘서트에서 고인의 자작곡을 무대에 선보이며 그리움을 표해 많은 이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지난 17일 고인의 유족이 설립한 비영리 공익법인 '빛이나'의 제1회 빚이나 예술제가 개최, 이날 샤이니 멤버들과 소녀시대 태연, 윤아, 레드벨벳 예리가 함께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더욱이 태연은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거듭 표했던 바.
그녀는 고인의 발인식이 진행된 다음날 SNS에 "잘 자. 수고했어 오늘도. 우리 둘 다 예쁠 때 찍겠다며 메이컵 다 하고 찍은 사진. 핑크로 다 맞춰 입고 론리 부르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팬들의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다.
또한 태연은 지난 5월에도 고인의 SNS에 "보고싶다"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던 바, 여전히 고인을 그리워하는 이들의 추모와 애도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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