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지난 11.22자 ‘곽상도’,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정 탈락 교체를 강력히 요구한 탄원서를 자유한국당 중앙당 비대위를 비롯해 사무총장, 조강특위 윤리특위 대구시당 등에 탄원서를 작성해 제출하며 등기 속달로 접수한바 있다.

위원장 탈락 탄원서 그 결과가 오비이락이라고도 볼수 있겠지만 어떻든 오늘 자유한국당 조강특위와 비대위 회의 결과 위원장 탈락으로 결정났다. 필자로서는 너무 좋은 결과물을 챙취하고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로 상당히 기분이 좋고 운이 좋은 날이다.

필자의 당협위원장 탈락 요구 탄원서 그 내용은 아래와 같다.

곽상도,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정 탈락 교체 요구 탄원서 제출. 지역구 유권자에게 전혀 어필되지 않는 정치적 이단아....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당원협의회 곽상도 의원을 당협위원장 선정에 탈락을 요구하는 지역민 탄원서를 양파방송 깡문칼럼 이강문 대표가 지난 19일 대구 남대구우체국 소인 등기 우편으로 접수해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비상대책위에 등록되었다.

이강문 대표가 지난 20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비대위에 곽상도 의원의 당협위원장 선정 탈락을 요구하는 탄원서 내용은 아래와 같다.

탄원 내용 :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당원협의회 위원장 선정 탈락 교체 요구.

탄원인 이강문 대표는 SNS상 팔로워 (페이스북 5,000명. 블로그 2,000명. 양파방송(네이버 카카오방송. 유튜브방송 5,000명. 대구소리(블로그. 카페 100,000명) 가 있는 사람입니다.

당협위원장 선정 탈락 교체요구 탄원의 이유와 목적.

자유한국당 대구 중남구 유권자 구민으로서 지역 곽상도 국회의원은 유권자들에게 전혀 어필되지 않는 정치적 이단아로 중남구 구민들은 한국당 당협위원장 탈락교체 요구 탄원서를 비상대책위 김병준 위원장님을 비롯한, 원내대표, 조직강화특위위원장, 윤리특위위원장께 대구 중남구 구민이자 유권자 500명의 서명을 받은 탄원 대표자로서 본 탄원서를 제출합니다.

곽상도 의원의 당협위원장 탈락 요구 그 이유로는 지금까지 지역 당원협의회 내 각종 위원회(자문위원회, 중앙위원회, 여성위원회, 차세대위원회, 디지털위원회, 청년위원회, 정책협의회)등 많은 위원회가 전혀 상존하지 않은 무늬만 당협이라 지난 지방 선거에서 더민주당인 여당에 보수의 텃밭 심장에서 대패로 몰락하는 지방 선거를 치루었다는 것은 과연 무엇을 의미 할까요?

또한 적반하장 안하무인의 행동으로 남구청 중구구청 행사에 내빈으로 참석하여 행사 취지에 전혀 걸맞지 않는 축사로 주민들과 유권자들의 원성과 지탄을 받은 적이 한 두번이 아니고 지역의 원로들과의 접촉 또한 전무하며 아집과 독선으로 편가르기로 일관, 지역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저해하여 결국 지역구 발전에 저해 요인만 양산하고 오로지 중앙당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진 이런 수준이하의 국회의원으로는 우파 보수의 색이 짙은 대구 중남구에서 자유한국당의 지지율마저 현저히 떨어지게 하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여당인 민주당으로 차기 총선에 출마가 확실시 되는 이재용 전 남구청장, 환경부 장관과의 한판 승부에서 차기 총선에서 현재 상태로는 백전백패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지역에 팽배하다.

보수의 중심 자유한국당의 텃밭인 대구 경북 특히 대구 중남구에서 지금과 같은 전근대적인 형태로 지역구를 관리하는 당협위원장 이라면 대구지역 12석(현 민주당 2석 자유한국당 10석) 중 절반이 필패하는 우를 범하는 보수의 최대 위기에 처해있다 할 것이다.

이러함에도 불구하고 중앙당에서 이런 당협위원장을 교체 선정하지 않고 이웃 집 불구경하듯이 하는 형태를 보면서 보수의 파멸에 대한 당원과 지역주민들의 분노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상황이니 부디 중앙당 차원에서 자유한국당 당원과 지역주민들이 강력히 원하는 신선한 지역 당협위원장으로 선정 교체를 강력히 제언하고 탄원 합니다.

탄원인 대표. 대구시 남구 대명동 이강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