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연말이 되면서 2018년을 되돌아보면서도 새해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준비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그 중에서도 결혼 적령기에 있는 경우 마음에 맞는 이성을 만나 새로운 시작을 하고자 하는 이들도 많다. 이를 반영하듯 직장인 소개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대표 김효훈)에 따르면 연말 시즌에 접어들면서 다시 인연을 찾고 연애를 시작하고자 하는 현재 솔로 남녀들의 회원가입 20대 30대 40대 남녀 직장인 및 새해의 인사이동으로 타 지역으로 직장을 옮겨야 하는 싱글 남녀 직장인 들 이용률이 크게 늘고 있음을 전했다.

업체 확인 인증된 공식 교재 커플이 최근 1천5백여 쌍을 넘어서고 결혼성사 커플도 알려진 공개사례만 150여 쌍을 넘어서면서 실제 교제 성사로 이어지는 가능성이 높은 서비스로 알려진 만나컴퍼니는 이런 수치를 바탕으로 연애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어필되고 있는데, 연말은 들뜬 사회분위기와 크리스마스 시즌이 겹치며 매년 이용자가 늘어는 시기이지만 올해는 좀 더 활발한 이용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태라 밝히고 있다.

이는 만나컴퍼니의 주 이용대상이 직장인인 만큼 준비된 상태의 이성들의 공간이라는 점과 함께 기존의 획일적이고 기계적인 로직에 의한 결혼중심 매칭이나 연령과 무관한 시중의 채팅서비스 개념을 넘어 남녀 각각의 관점에서 연애를 우선으로 한 매칭시스템의 결과로 보고 있다. 여기에 만나컴퍼니가 각 회원들의 인증 과정에도 적극 나서 회원가입 후 신원 및 직업증빙을 필수로 받고 필요에 따라서 학력증빙 및 연봉확인 등의 세세한 자료증빙도 별도로 요구를 받고 맞선후기도 들어보기에 이런 장치들도 유효한 기능이다. 가입 및 승인연령 역시 25세부터 43세까지의 법적 싱글만 가능하다.

특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만나컴퍼니는 이용자 검증 외에도 연애상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며 사람과의 만남 시 문제가 되는 개인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전한다. 특히 업무로 집을 떠나 타지역으로 근무지가 이동되는 경우 매칭 시 스케쥴 조절을, 이별 후에 새로운 인연을 찾는 경우 심층상담을 하는 맞춘 서비스를 한다.

만나컴퍼니 관계자는 “직장인소개팅 기회는 사실상 지인의 소개가 대부분인데 그럴 경우 상대방에 대한 검증 과정이 소개 주선자의 주관적인 판단 외에는 신뢰할 수 없다”며 “수많은 소개팅 사이트, 소개팅 어플, 결혼정보 서비스가 생기고 있고 최신의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신생업체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 중이며 만나컴퍼니가 생긴지 6년이 되었다고 전문가라고 말하지 않지만 만나컴퍼니를 통해 인연이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