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오아름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우메이마가 고국을 떠나온 마음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에서는 우메이마가 고향을 떠나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낌 고충을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는 "어린 나이에 한국에 홀로 날아와 살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우메이마는 "내게 어떤 일이 생겨도 도움을 줄 사람이 없어서 힘들었다"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잠을 이룰 수도 없었고 그저 눈물만 흘렸다"고 지난날을 회상했다.
이를 지켜보던 신아영은 "나도 미국 유학시절 괜시리 서러운 적이 많아 이해한다"고 말했다.
또한 알베르토 역시 "한국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도 타지에서 지내며 느끼는 감정들은 감출 수 없다"고 공감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픔을 드러낸 우메이마에게 세간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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