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 수산계 고교·대학 대상 「찾아가는 국제옵서버 직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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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 수산계 고교·대학 대상 「찾아가는 국제옵서버 직업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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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신현석)는 전국 수산계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방문하여 재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제옵서버 직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 국제옵서버는 국제기구 또는 국가를 대신해 원양어선에 승선하여 불법조업을 감시·감독하고, 공해수역에서의 과학 조사를 수행하는 전문 조사원으로 우리나라에는 현재(’18.12월) 43명의 국제옵서버가 활동 중

국제기구에서 규정하는 옵서버 의무승선비율을 준수하지 않으면 조업에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옵서버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어 우리 정부에서도 옵서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설명회는 지리적으로 대형 취업박람회 참가가 다소 힘든 지방의 수산계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여 수산계의 숨은 직업인 국제옵서버에 대해 홍보함으로써 해양수산 분야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동시에 국제옵서버 전문 인력 확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학교의 신청을 받아 맞춤형으로 진행하는 본 설명회는 12월7일 강릉원주대학교를 시작으로 12월중 5개교에서 진행 중이다.

신현석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산계 학생들의 진로 멘토로서 취업 준비를 지원하며, 우수 인재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해양수산 분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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