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원중♥곽지영, 7년간 혼전순결?…장윤주 "유명했어요" 인정
스크롤 이동 상태바
'라디오스타' 김원중♥곽지영, 7년간 혼전순결?…장윤주 "유명했어요" 인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라디오 스타' 김원중 곽지영 장윤주
김원중 곽지영 장윤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김원중 곽지영 장윤주 (사진: MBC '라디오스타')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모델 김원중이 와이프 곽지영과의 첫날밤을 회상했다.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김원중이 와이프 곽지영과의 진짜 '첫'날밤 스토리를 풀어내 흥미를 끌었다.

이날 통장 관리권에 대한 얘기를 나누던 김원중. 김원중은 곽지영과 떠난 파리 신혼여행 이야기를 언급하기 시작했다.

김원중은 "아름다운 거리고 뭐가 필요 없고 온통 첫날밤 생각 뿐이었다"며 장윤주와 출연진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어 김원중은 "7년의 열애 통틀어 처음이다. 곽지영 씨의 생활을 존중했기 때문"이라며 "그래서 누구보다 간절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주도 "유명했어요"라며 김원중과 곽지영의 남다른 신뢰를 인정했다.

하지만 김원중은 "파이팅 넘쳤는데 곽지영 씨가 통장 얘길 꺼냈다"며 나름 속상했던 속내를 털어놓으며 주변의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장윤주는 김원중 곽지영의 결혼이 당시 모델계를 환호로 물들게 했다며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