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골목식당' 스윙스가 홍은동 포방터시장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스윙스가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 17번 손님으로 등장해 생생한 맛평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당 음식과 인연이 깊은 스윙스. 지난달 스윙스는 SNS에 홍은동 포방터시장 촬영 중 찍은 것으로 보이는 게시물을 업데이트해 팬들의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이후 그가 예상대로 홍은동 포방터시장 돈가스집을 찾아가 반응이 뜨거운 상황.
이날 스윙스는 셀프 카메라를 든 채 마치 먹방 BJ처럼 촬영을 진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음식점 안으로 들어선 스윙스는 맛 좋은 냄새에 "가루 털기 춤을 춰야겠네요"라며 몸을 움직였고 이 모습을 본 사장 내외는 의아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두 번이나 춤을 추는 스윙스의 모습에 매니저 역시 민망한 듯 고개를 떨궈 보던 이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스윙스는 시킨 음식이 나오자 극찬하며 보던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한편 홍은동 포방터시장은 방송 출연 후 찾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