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신세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건립’ 합의된 사항 없다~
스크롤 이동 상태바
남양주시, 신세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건립’ 합의된 사항 없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신세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하여 신세계 측과 합의된 사항이 없다는 입장이다.

남양주시는 한 인터넷 언론매체에서 ‘신세계 e커머스 중심축 남양주 유력~’이라는 보도와 관련 현재 신세계그룹과 물류센터 건립과 관련된 어떠한 사항도 합의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인터넷 매체는 “아마존을 능가하는 온라인 물류센터를 건립하겠다는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꿈이 경기 남양주에서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하남에서 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나 지역주민 등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 만 했다.”라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이로 인해 현재 남양주시 지역주민들이 신세계 물류센터 건립 반대 민원을 시청에 제기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신세계 그룹은 용인과 김포에 이어 하남시 미사지구에 세 번째 거점 물류센터를 건립하고자 추진하였으나 물류센터 건립 시 물류이송 차량으로 인한 교통체증 및 안전 등의 피해를 우려하는 주민들의 강력한 반발에 부딪혀 결국 건립 추진을 포기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