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태권도품새대회 8일부터 제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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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태권도품새대회 8일부터 제주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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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생활체육태권도 동호인들의 우정과 화합의 한마당인 제3회 제주국제태권도품새대회가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제주시 탑동해변공연장과 서귀포 중문 약천사에서 각각 개막된다.

제주도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회장 최철영 한라대교수)가 주최,주관하고 문화관광부와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올해 3회째로 '생활체육태권도 동호인들의 이념과 승부'를 초월해 화합을 다지고 태권도 경연을 통해 심신단련과 건강한 삶의 질을 향상 시키기 위한 것으로 상설화 된다.

제주도는 제주국제태권도품새대회의 참가신청 마감결과 미국을 비롯한 프랑스,독일,러시아,일본 등 24개국 선수단 826명과 동반가족,생활체육,태권도인 등 2천여명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대륙별로는 유럽의 태권도 중심국가로 4일 도착하는 프랑스 선수단 28명을 비롯해 독일 18명,스페인 17명,러시아 12명,영국 7명,덴마크 18명 등 유럽대륙과 미국선수단 26명,도미니카공화국 15명,캐나다 7명 등 아메리카대륙 5개국 등이 각각 참가하게 된다.

6일 제주에 도착하는 일본 선수단 22명을 비롯 네팔 17명,인도 24명,우즈베키스탄 17명 등 아시아대륙 8개국과 아프리카 모로코 선수단 3명이 출전하게 된다.

특히 제주에서는 제주한라대학 태권도부 33명과 호돌이 체육관선수단 54명,동양체육관 32명,한진체육관 36명 등 도내 17개 체육관에서 출사표를 던져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도는 국제스포츠 대회를 통해 제주가 국제자유도시 브랜드 이미지제고와 더불어 전지훈련의 최적지로 인식되는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를 모우고 있다.

국제태권도품새대회는 지난2001년 6월 12개국 665명의 선수 및 동호인 등 1천500여명이 참가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7월5일부터 9일까지 33개국 652명의 선수와 동반가족,동호인 등 2천여명이 참가해 태권도 경연의 묘기를 선보이는 등 동호인과 도민들의 성원속에 성공적으로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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