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교제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평소와 달리 데면데면한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며 추문이 시작된 상황.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멘트에 호응을 자제하고, 말도 거의 섞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우려를 모았다.
특히 애청자들은 전현무와 한혜진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기류를 2주 전부터 포착한 것으로 전해져 더욱 탄식을 자아냈다.
이들은 전현무와 한혜진의 케미가 평소와 다르고, 리액션을 거부했던 상황을 근거로 들며 "프로그램에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비판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관계가 어떻든 위화감을 호소하는 시청자들의 목소리에는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것이다.
대중의 설전이 이어지며 두 사람의 이름이 연일 세간의 화두에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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