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운송사업관련, 총체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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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운송사업관련, 총체적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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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함께 등록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운송사업체 7개소를 대상으로 운송사업체 차고지 및 기·종점을 방문해 운송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준수사항, 차량 정비, 자동차 안전기준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금번 점검은 ▲자동차 관리상태 항목으로 난방장치, 안내방송장치, 전자감응장치 정상 작동여부, 가속페달 잠금장치 및 작동여부, 소화기․비상탈출용 망치 비치, 타이어 마모기준 초과, 앞바퀴 재생타이어 사용여부, 등록번호판 및 등화장치 적정여부 ▲운전자 관리 항목으로 운전적성정밀검사 수검여부, 차량운행 전 운수종사자 점검, 운전자 보수(강화)교육 실시여부 ▲차량 운행관리 항목으로 운전자 휴게시간 보장 준수여부, 차량 운행 전 차량 점검실시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또한 의정부시는 최근 졸음운전 등에 의한 전세버스 및 광역버스의 대형사고 발생으로 국민 불안이 증가하고 있어 2018년 교통수단 안전점검계획의 일환으로 우리시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 등 모든 버스 업체를 대상으로 한 특별 지도·점검도 실시했다.

한신균 교통지도과장은“시민의 이동수단이자, 대중교통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버스 운송업체의 정기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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