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상대방의 통화연결음을 내 폰에서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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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상대방의 통화연결음을 내 폰에서도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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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 필링 복사하기 기능 선 보여

고객사랑경영(CCVP : Customer Champion Value Proposition)을 실천하는 LG텔레콤(사장 南 鏞 /www.lg019.co.kr)이 상대방의 통화연결음을 똑같이 설정해 사용할 수 있는 ‘필링(FeelRing) 복사하기’를 4일부터 서비스한다.

필링 복사하기는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을 때 상대방 폰에서 들리는 재미있고 멋진 통화연결음을 자신의 폰에 똑같이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다.

지금까지는 상대방이 설정한 멋진 통화연결음을 자신의 통화연결음으로 지정하고자 할 경우 가수명이나 제목등의 검색기능을 통해 찾아야 했고 검색에 따른 무선인터넷 비용도 많이 들었다. 특히 노래나 제목 등을 알지 못하면 원하는 통화연결음을 등록할 수 조차 없는 한계도 있었다.

하지만 필링 복사하기 서비스 등장에 따라 019 PCS가입자는 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면 간단한 버튼 조작으로 상대방과 똑같은 통화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필링 복사하기 이용방법은 무선인터넷 이지아이(www.ez-i.co.kr) 접속 후 '1.필링/멜로디/캐릭터→3.필링::통화 연결음→5.필링 복사하기'에서 통화연결음을 복사할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입력하면
되며 정보이용료는 700원 (WEB에서 필링 복사 시 정보이용료 1,200원)이다.

통화연결음 필링은 국내 가요, 팝송, 째즈 등의 멜로디는 물론 각종 효과음을 발신통화 대기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현재 가입자가 120만명이 이용하고 있으며 올해 200만 가입자와 3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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