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노균(충북대 교수)시민인권연맹 총재가 “국기 태권도”로 국위선양을 펼치고 있어 주위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내전한 정영진 재(在)일본대한민국민단 구마모토(態本)현 지방본부 의장과 “괌 태권도한마당”축제에 관해 협의한 것.
12.5일 9시에 동구 선-샤인 호텔커피숍에서 NGO시민인권연맹 오노균 총재를 비롯한 임원들은 정영진 의장의 내전을 환영했다. 이후 내년 1.16일부터 20일까지 개최되는 “괌 태권도한마당”축제 참가문제 등을 협의했다.
정영진의장은 구마모토(態本)현 민단건물3층에 태권도장을 만들어 태권도를 보급할 계획을 갖고 있으며 태권도협회의 재정을 책임지고 있다. 이날 정의장은 “일본을 알아야 한다”며 “누군가는 해야 할 일이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오총재는 태권도9단의 고수로 “국제태권도올림피아드(ITO)"를 창립 하는 등 태권도의 국제화에 앞장서는 거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태권도를 국기로 법제화함에 따라 2018년 하반기부터 2022년까지 태권도를 대한민국 대표 무예스포츠로 성장시키겠다”는 발표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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