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촌진흥청의 탑프르트 프로젝트로 생산된 최고 품질의 감귤 ⓒ 농촌진흥청^^^ | ||
농촌진흥청이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탑프루트」프로젝트를 통해 생산된 사과, 배, 감귤을 소비자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판촉행사를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현대백화점 3개 지점에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판촉행사는 과실 성수기인 연말을 맞아 올해 생산된 고품질 과실인 「탑프루트」를 도시 소비자에게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는 18일부터 21일까지, 압구정 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는 22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 행사는 일반 백화점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직접 맛을 보고「탑프루트」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회로, 사과·배·감귤 400여 상자가 판매를 위해 동원되며,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물량은 더 늘어날 수 있다.
「탑프루트」는 농촌진흥청이 농산물 수입개방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생산된 고품질 과실로 크기, 당도, 착색, 안전성 등 품질 면에서 뛰어난 것으로 정평이 나 있어, 이번 행사의 소비자 반응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 「탑프루트」배를 출품한 울산 서생자연농업단지 김진해 회장은 “최고품질을 지향하는 「탑프루트」울산 배가, 고품격 유통망을 형성하려는 백화점의 판매전략과 맥을 같이하고 있어 이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이충현 농촌지원국장은 “탑프루트 프로젝트는 수입 개방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 과실의 품질 수준을 한 단계 높이려는 야심찬 사업으로, 참여 농업인의 실질적 농가 소득증대도 함께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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