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막장외유에 망해가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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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막장외유에 망해가는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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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팎으로 바가지 깨지는 소리! 이젠 더 이상 깨질 바가지도 없다.

그동안 문재인(대통령?)이 부부동반으로 뻔질나게 외국을 다녔는데 문재인의 외유행각결과는 국격추락, 반역행보, 개그외교, 준비안된 의전참사로서 참으로 황당하고 초라하기 그지없다.

지난해 6월 미국 방문 때 미국 당국과 조야에 패싱당하고, 초라한 의전을 받았으며, 한미FTA재협상을 사실상 용인하고 돌아왔다. 그리고 금년 방미에서는 결국 그 협상안에 전격 서명했다. 트럼프를 끌어들여 김정은 일당을 위한 대북제재를 풀기위해 한미동맹을 악용하면서 까지 국익을 훼손하는 역적짓거리를 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문재인은 작년 12월 시진핑 초청으로 중국을 국빈방문했는데 말이 국빈방문이지 중국체류중에 10끼중 2끼만 중국 실무급 간부들하고 식사를 했고, 나머지는 국내 수행원들과 사실상 혼밥했다고 한다. 국빈이 이렇게 밥도 못 얻어 먹으면서 한국기자는 폭행까지 당했다.

금년 3월 24일 베트남 방문시 쩐다이꽝 주석에게 우리의 월남전 참전을 사실상 사과(유감표명)했다. 자유민주이념을 지키기 위해 피 흘려 싸운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한마디로 부정한 것이다.(문재인은 과거 회고록에서 “월남공산화를 두고 전율을 느꼈다”고 썼다)

※ 한편 소위 국무총리 이낙연은 쩐다이꽝이 사망하자 조문차 9월 26일 베트남을 방문해 호치민 거소 방명록에다 "위대했으나 검소하셨고, 검소했으나 위대하셨던, 백성을 사랑하셨으며, 백성의 사랑을 받으신 주석님 삶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부끄러워 집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렇다면 이낙연은 호치민(인도차이나 공산당 창립자)에게 뭐가 그리 부끄럽고 한없이 작아지는지 국민 앞에 명백히 밝혀야 한다.

그리고 문재인은 금년 6월 2박 4일간 러시아를 국빈방문을 했는데 정상회담장에 푸틴이 50분이나 늦게 도착했다. 그런데 청와대와 문재인은 항의조차 제대로 하지 못한 모양이다. 그리고는 11월 14일 싱가폴에서 있었던 한-러 회담장에 푸틴을 4분동안 기다리게 했다며 앙갚음이라도 했다는 식의 국내언론보도가 있었다. 50분 기다린 것이나 4분 기다리게 한 것이나 정상외교의 결례는 그 나물에 그 밥이다.

문재인은 지난 7월 8일~13일 인도를 방문했는데 인도의 삼성전자 노이다뉴델리공장 준공식에 가서 옆에 있던 이재용 부회장에게 "한국에도 더 많이 투자하고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말은 결국 "인도에 투자하지 말고 한국에 투자하라”는 말로 들릴 수 있어 인도에게는 외교결례다. 그리고 문재인이 이렇게 국내투자를 부탁하는 날 국내에서는 검찰이 삼성계열사를 압수수색했다. 앞에서는 부탁하고 등뒤에다 칼 꼽는 형국이다. 또한 문재인은 인도 방문중에 “기무사를 폐지하고 독립수사단을 만들라”고 원격지시했다. 도대체 뭐가 그리 급해 자국의 군 정보기관을 외국순방중 폐지 시켰는가?

18년 9월 26일 오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3차 유엔총회에 참석한 문씨는 15분동안 기조연설을 했는데 평화 34번, 북한 19번, 비핵화 9번, 김정은 8번을 언급함으로서 내내 북한 타령만 했다. 이 연설을 듣던 북한 대표단이 가장 열렬히 박수를 쳤다고 한다. 결국 외교여적행위가 아니던가? 오죽했으면 외국언론들이 문재인을 향해 김정은 수석대변인 같다고 했을까?

문씨는 또한 지난 10월 13일부터 7박 9일동안 아셈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했는데 마크롱과의 공동기자회견장에서 문재인이 보여준 어눌한 행동과 대북제재완화 요구는 정상외교가의 웃음거리가 되었으며 아셈회의 기조연설이나 외국정상과의 회담에서도 “대북제재 완화”를 스토커처럼 치근대다가 마크롱은 물론 아셈회의 참석 정상들에게 외면당하는 처참함도 보였다. 더구나 정상들과의 합동촬영장에는 에리베이터 핑계를 대며 모습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런데 이렇게 황당무계한 일이 벌어지던 그 시기에 임종석은 선그라스를 끼고 (장관, 장군 등을 대동해)최전방을 시찰하고 있었다.

지난 11월 15일 문재인이 아세안정상회의 참석차 싱가폴에 갔을 때 미국 펜스 부통령과 회담이 잡혀 있었는데 문재인은 회담장내 성조기 앞 의자에서 30분 이상 쭈그리고 졸면서 펜스를 기다려 희대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문재인은 지난 11월 27일부터 5박 9일 일정으로 G20정상회의 참석차 아르헨티나를 가면서 체코도 방문했다. 언론들은 문재인 체코 방문목적이 “한국원전세일즈”라고 보도했었다. 그런데 우리는 탈원전(국민위험?)을 선언해 놓고 체코에 한국원전을 수출하겠다니, 체코 국민들은 죽어도 괜잖은가?(제 정신인가) 결국 문재인의 체코 방문시 밀로시 제만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가고 없었다. 이 얼마나 창피하고, 처참한 외교참사인가? 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문재인이 국제사기세일즈에 나선 결과는 참혹하기 이를 데 없다.

문제가 되자 청와대는 급유 때문에 체코를 들렸다고 했는데 그렇다면 문재인과 김정숙이 팔짱끼고 노닐던 프라하성에 비행기 급유기가 있던가? 급유시간이 얼마나 걸렸기에 김정숙이 남편을 찾으러 다녔나? 그리고 “체코는 총리에게 실권이 있다”고 했는데 그렇더라도 해당 국 국가원수를 만나는 것이 정답이다. 트럼프가 방한중에 임종석이만 만나고 가면 문재인도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다.(외교의 기본을 아는지 모르는지?), 청와대가 자신의 외교참사를 돌려막기 위해 체코의 국가원수 권한를 폄훼했으니 이제 체코와의 관계도 좋지 않을 것으로 본다. 이렇게 “외교도 실패, 국명표기도 실수, 예정된 현지 기업인 간담회도 취소, 원전세일즈도 궤변”이니 도대체 체코는 왜 갔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이번 순방중 문재인은 트럼프하고 배석자 없이 30분간 면담했는데(통역포함) 회담이 끝나고 백악관은 “양국정상이 북한 비핵화 전까지는 대북제재를 계속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했다”고 발표했다. 외국지도자들에게 “대북제재 해제”를 구걸하던 문재인이 결국 꼬리를 내린 셈이다. 또한 트럼프도 이젠 문재인을 알만큼 알고, 머리꼭대기 올라 앉았으니 이번에도 문재인(김정은 대변인?)이 얻은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하지만 문재인은 기레기들과 기내대화에서 "국내문제는 얘기도 꺼내지 말라"며 김정은 방남에 중점을 두고 “김정은이 오면 국민들이 쌍수들어 환영할 것”이라고 떠벌였는데 김정은이 핵, 미사일, 생화학무기 등을 폐기하고, 북인권을 보장하고, 개혁개방을 선언한다면 몰라도 어느 것 하나 보장이 안 된 상태에서 김정은 방남이 무슨 의미가 있어 쌍수를 들어 환영한단 말인가?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아부하기 위해 이제  5천만 국민을 김정은 허수아비로 만들 모양이다.

그리고 문재인의 이번 해외순방중 청와대는 특감반 전원을 복귀조치했다. 특감반원이 자신의 지인 수사상황을 캐내기 위해 검찰에 문의했고(수사기밀 유출?), 특감반원이 단체골프를 쳤기 때문에 해촉했다고 한다. 그런데 아무리 수사상황을 문의했고, 단체골프를 쳤다해도 대통령 외국순방중 특감반 전원을 해촉할 수 있을까? 특감반 집단해촉후 다른 청와대 직원도 단체골프(근무시간?, 접대?)를 쳤다는데 지금까지 정황을 보건데 청와대가 스스로 뭔가 내놓는 것은 이면을 숨기기 위해 계략일 가능성이 높다.

이렇듯 문재인이 해외순방만 나가면 국내외적으로 해괴한 일이 터진다. 이번에는 그 꼴난 의전비서관도 없었으니 의전이 제대로 될 리 없고, 그렇다고 강경화가 외교의전을 잘 챙기는 것도 아닐 터이니 이번 G20정상회의에서 문재인은 “국제왕따, 막장외교, 의전실패, 성과없음”으로 마무리 되어 또 다시 세인의 웃음거리와 국민

자존심만 상하게 만든 것 같다. 이 같은 문재인 외교잔혹사를 두고 국민들은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선 안 새나?” 라는 분들이 많다. 김정은 수석비서관 칭호를 받은 문재인이 안팎으로 바가지 깨지는 소리만 하고 있는데, 이젠 이 대한민국에 더 이상 깨질 바가지도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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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2018-12-03 22:26:01
판단최고~!!!

통일은 대박 2018-12-04 12:19:03
조목조목 다 맞는말입니다.. 대한민국 국격 이렇게 바닥으로 떨어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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