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제6차 OECD세계포럼 전시회에서 글로벌 인재양성 및 디지털 삶의 가치 증진을 실현하고자 인천글로벌캠퍼스(김기형 대표)와 아리랑국제방송(이승렬 사장)이 공동 진행한 글로벌 사회공헌(CSR) 프로젝트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OECD 세계포럼 전시회 주제는 ‘스마트 웰빙’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인천 글로벌 캠퍼스 재학생들의 일상 및 송도 주변의 이색적 모습을 담은 영상을 상영했다. 본 포럼 전시는 아리랑국제방송 전용 디지털콘텐츠 브랜드인 에이플러스 (A Plus)를 통해 전 세계 청취자들에게 송출될 예정이다.
글로벌 CSR 캠페인 영상제작과 부스 홍보 및 운영을 담당한 성수현(20) 유타대 커뮤니케이션학과 학생은 “전 세계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방문한 인사들을 대상으로 인천글로벌 캠퍼스와 유타대학교를 소개함과 동시에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보람차다”며 이번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이번 제6차 OECD 세계포럼에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리에종, 학생 운영 요원, 전시 안내자 등 총 16명의 재학생을 파견하였으며, 홍보부스에서는 도시계획학과 마이클 알버슨 교수가 직접 학과 소개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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