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 드림 6] 12월 16일 日서 개최…7대 7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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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C 드림 6] 12월 16일 日서 개최…7대 7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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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일본 원정이다. 한국 TFC와 일본 파이팅 넥서스와 단체 교류전 2차전이 성사됐다.

TFC는 "12월 16일 일본 도쿄 신주쿠페이스에서 7대 7 한일전 테마로 진행되는 'TFC 드림 6 & 파이팅넥서스 15'가 개최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5대 5 한일전으로 구성됐으나 한-일간 녹슬지 않은 기량을 갖고 있는 올드파이터인 팀에이스 감독 박상현(43, 팀에이스)과 KMC 대표 원구연(39, 팀 K.M.C)의 투입으로 7대 7 대결이 성사됐다. 한일 교류를 앞장선 선배 파이터들의 또 다른 투혼을 보여줌으로써 더 다양하고 의미 있는 단체전 매치가 완성됐다.

파르몬 가파로프(30, 우즈벡탑팀)가 무라타 준야(22, 일본/스즈키 도장)와 플라이급매치를 벌이며, 안상주(24, 파라에스트라 대구)가 후사노 테츠야(39, 일본/리버다데 도장)와 밴텀급 경기를 갖는다.

코리안탑팀 라이트급 쌍두마차 김성권(26,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과 우영욱(27, 코리안탑팀/㈜성안세이브)은 각각 토모자네 타츠야(27, 일본/제로센 클럽), 사이카 타츠야(28, 일본/도부이타 도장)와 라이트급으로 싸운다.

미들급으로 싸우는 김준교(23, 킹콩짐)는 히로노 유다이(28, 일본/판크라시즘 요코하마)를 상대한다. 원구연은 히구치 타케히로(30, 일본/우고카이 도장)와 라이트급매치를 펼치며, 밴텀급에 나서는 박상현의 상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노장선수뿐 아니라 마지막 경기를 앞둔 파이터의 은퇴식을 치러주는 등 대회 때마다 의미 있는 진행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 이벤트로 관중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TFC vs. 파이팅 넥서스'의 1차전은 지난 3월 충북 청주에서 열린 'TFC 드림 5'에서 펼쳐졌다. 당시 3대 2로 한국이 승리해 전찬열 대표와 전용재 본부장이 승리 깃발을 흔들었다.

TFC 전찬열 대표는 "한-일 TFC vs. 파이팅 넥서스, 2차전에서도 반드시 승리해 우승 깃발에 TFC 승리 리본을 무수히 매달아놓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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