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학교 아시아 캠퍼스(토드 켄트 대표)는 다음달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유타대 학부 수업을 미리 받아 볼 수 있는 ‘유타대학교 체험의 날(Experience the UAC Day)’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유타대 학부 과정인 심리학과, 영상영화학과, 커뮤니케이션학과, 도시계획학과 및 2019년 신설되는 환경건설공학과 관련 전공 교수진들이 방문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되며, 본 행사에는 부모님, 가족, 친구 등이 동반 참여 할 수 있다.
아울러 참가자들은 유타대 재학생들과 만남을 통해서 생생한 학교생활 정보 및 입학 관련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점심 및 간식 제공은 물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참여자들에게 수료증이 교부된다.
유타대 입학관계자는 “UAC 체험의 날 행사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를 미리 체험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유타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각 학과 교수님들과 재학생들과의 직접적인 교류를 통하여 미리 대학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번 UAC 체험의 날 행사는 참가비용이 따로 없으며, 프로그램 참가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유타대학교 입학처에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예비 대학생들의 높아진 유타대 진학 관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오는 12월 19일 오후 1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컨퍼런스룸 남 328호)에서 입학지원서 작성 방법 및 학과 관련 겨울방학 휴무 전 마지막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2019년 봄 학기 모집 1차 우선 모집은 오는 12월 7일(금)부터 시작하며, 1차 우선 마감까지 지원할 경우 장학금 우선 고려 대상에 선발된다.
2차 우선 마감은 2019년 1월 7일(월)까지로 2차 마감 이후부터는 연체료 40불이 추가로 발생한다. 입학 지원 마감일은 2019년 2월 1일(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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