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태에 북한군 침투 공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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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에 북한군 침투 공개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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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에서 기자회견

 
   
  ▲ (자료사진) 광주사태에 동원된 버스차량  
 

북한에서 온 군 간부의 새로운 증언에 이어 북한군 1개 대대가 광주에 파견된 실상이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 된다.

북한에서 군 생활을 했던 탈북자 모임인 ‘자유북한 군인연합’(대표.임천용)과 공수특전단. 대한민국 애국청년단. 탈북자단체연합 등 4개 단체는 12월 20일 오전 11시 서울 정동 00 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사태 당시 북한군 개입의 실상을 낱낱이 공개 한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브리핑 자료에서 1) 광주사태 직전의 북한 수뇌부 및 군부 동향. 2)북한군의 침투경로 및 인원. 3) 봉기 당시 북한군 활약상. 4) 미해명 부분들에 대한 해명. 5) 봉기 전반에 대한 성격과 상황. 6) 북쪽 자료 및 남측 자료 등을 광주사태 북한군 관련자 3명의 참고인의 발언으로 공개 된다.

광주사태 배후에 북한의 배후 세력이 있다는 증언은 2년전 미주통일방송이 탈북 장교의 증언을 인용하여 방송한바 있다.

▶ 아래 글은 본지에 핫이슈로 실린 지만원박사(군사평론가. 국민의 함성)의 “광주사태에 북한군 침투”의 기고문 이다.

광주사태는 김대중이 이끄는 친북 좌익 집단과 북한 특수군이 야합하여 일으킨 폭동이었고, 대규모 광주 시민을 폭동으로 내몬 엔진은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사람들의 씨를 말리려 왔다, 경상도 군인이 전라도 여학생을 겁탈하고 유방을 도려냈다, 임신부를 군화발로 밟아 태아가 튀어 나왔다" 는 식의 유언비어 였다고 필자는 확신한다.

광주시민들은 이런 유언비어에 흥분하여 거리로 쏟아져 나온 것이지, 민주화에 관심이 있어어 나온 것은 아니라고 확신한다. 광주는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포장한 사실이 빨갱이들의 시기극 이었음을 인정해야 할 것이고, 호남의 영웅 김대중은 반역자요 친북 좌익이라는 사실에 대해 호남인들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광주사태 배후에 북한 세력이 있다는 증언을 2년전 미주통일방송이 탈북 장교의 증언을 인용하여 방송한바 있다광주사태 배후에 북한 세력이 있다는 증언을 2년전 미주통일방송이 탈북 장교의 증언을 인용하여 방송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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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논단 11월호 2006-12-15 22:11:50
임천용 : 우리 단위에 있던 사람들이 20여명 되는데 그 외에도 제가 알기로는 저처럼 탈북 해 와 있는 사람이 한 70명 정도 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 사람들이 이 문제에 대해 확실히 다 알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 사람들이 알고 있는 정도는 제가 모르는 것이고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상황만 말하는 것입니다. 김정일이 사촌동생 김선일 이가 저희부대에서 군사복부를 7년이나 같이 했어요. 이 사람이 80년도 10월부터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하고는 소위계급장을 달고서 편제가 없는 작전참모부에 4급 작전 참모로 내려와 있었는데 7년을 같이 있었어요. 그런데 광주문제는 81년 6월 정도부터 그 소리를 대대장과 김선일 두 사람 사이에 하는 이야기를 통해 듣기 시작했는데 그 대대장은 직접 나왔던 당사자고 김선일이는 김정일이 사촌형이잖아요. 김일성의 막내 동생 김영주 아들인데 이들이 이야기하는 과정에서 나왔고 그 다음에 김일성 교시나 김정일이 방침이나 광주문제를 부각시키는 발언들을 많이 했다는 것이지요. 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없는 일을 말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공연히 인민군 상상교육 하느라 없던 일들을 만들어 내지는 않았을 것 아닙니까. 그리고 광주에 나왔다가 살아서 돌아온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 살아있습니다. 3명이. 우리 대대 사람이 3명이 살아있는데 한 사람은 92년도에 제대를 했고 그리고 두 사람은 현재 현역으로 복무중입니다. 북한에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는 장난이라고 볼 수 없는 거지요.

skrmso 2006-12-17 08:40:34
진짜 기사 같지도 않은 기사 과연 누가불까 보고 기사로 믿을까 진짜 제발 옷기는기사 다

익명 2006-12-17 15:09:29
지금까지 성역처럼 또아리를 틀고있는 5.18 광주사태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있는
김동문님, 지만원박사님,
그리고 가히 목숨을 건 투쟁이라고 할 수 있는 ‘자유북한 군인연합’과 임천용대표님의 용기와 구국충정에 존경을 표합니다.
임천용대표님과 비슷한 입장에 있으나 시절이 하 수상하다보니 지하에서 때를 기다리고 계실 분들이 다수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용기가 없음이 아니고, 더 큰 일을 하셔야겠기에 때를 기다리고 계실 것으로 압니다.
언제고 때가되면 구국의 일선에서 함께하시기를 기대합니다.

익명 2007-01-07 01:55:11
찿아 봤는데 지만원이란 박사 없던데여 ^^기자 맞어 .?ㅋㅋ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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