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작품으로 활동하며, 최근 SBS 주말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의 촬영을 마친 배우 윤혁(드림업 미디어)은 팀 필름에디션과 함께 한국경제신문, 한국 주류산업협회가 주최한 29초 주류 영화제에 참여했다.
배우 윤혁이 참여한 필름에디션은 주(酒)토피아라는 제목으로 출품한 29초 영화를 통해 주티켓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주(酒)토피아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 술을 강요하는 문화없이, 각자의 취향을 존중하는 자리야 말로 바람직한 술자리 에티켓이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배우 윤혁은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또 각자의 다양한 술 취향에 대해 촬영하는 현장이었기에 변수가 많았지만 더 즐겁고 서로의 다양성을 볼 수 있었다. 좋은 경험이였고,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이번 경험을 통해 더 다양한 모습의 배우로 성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주(酒)토피아에는 배우 윤혁과 필름에디션(유동하, 김지애, 정소애, 정은교, 김민정, 최소연)이 참여했다.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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